불청객의 방명록
우리는 누구나 초대한 적 없는 손님을 품고 산다.말없이 문을 열고 들어와 주인처럼 거실 한가운데 앉는다.차 한 잔 권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시간을 들여우리를 바라보고, 묵묵히 앉아 있다. 그들이 남기고 간 흔적 위에 우리는 처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적기 시작했다는 것을.이 책은 그 조용한 손님들과 함께 보낸 시간의 방명록이다.지우지도, 되돌리지도 못할 기억의 얇은 책갈피가 여기 이렇게 놓여 있다.
1부 무엇을 남기고 싶었을까2부 잔잔하고 고요한 형태3부 배회하던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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