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스타일 코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스타일 관련 종사자로 생각하진 않는다. 어째서? 일단 화려하지 않다. 그리고 기본템을 좋아하며 액세서리도 거의 하지 않는다.
저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차림을 추구한다. 그런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일 코치다. 사실 우리들은 매일 연예인급의 옷차림을 하진 않는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멋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옷입기를 원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심플한 패션을 소개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26개(상의, 하의, 원피스, 겉옷, 신발, 가방, 엑세사리)의 여름 아이템으로도 충분하다. 패션계의 미니멀리즘이다.
목차
프롤로그 - 저는 패션 심플리스트입니다.
<전체 사진>
여름 아이템 26가지
<개별 소개>
각 아이템 소개 (브랜드 구매 시점)
상의: 8가지 1가지(안 입는 옷)
하의: 3가지
원피스: 3가지 1가지(안 입는 옷)
겉옷: 2(가을 중복템)
신발: 3가지 1가지(가을 중복템)
가방: 3가지(4계절 중복템)
액세서리: 모자 1(4계절 중복템)
1. 여름엔 나시
(1) 넘나 시원한 것
(2) 15도의 아침, 25도의 점심
2. 반팔 티셔츠
(1) 티셔츠 적정 핏
(2) 후들거리는 소재 주의
(3) 키덜트 패션
3. 반팔 셔츠 & 남방
(1) 남자 옷이면 어때
(2) 7년의 권태기
4. 청바지만 있네
(1) 빵꾸난 청바지 러버
(2) 자꾸 짧아져
(3) 과감한 수선러가 되자
5. 기분 전환 원피스
(1) 어떤 원피스를 살까
(2) 포인트가 살아있네
6. 여름 신발
(1) 쿠션감을 사랑해. 플립플랍
(2) 캐주얼용 샌들
(3) 특별한 날 샌들
7. 운동 아이템
(1) 자외선 차단 바람막이
(2) 끈 없는 운동화
8. 실패한 아이템
(1) 지못미 겨땀파크
(2) 어색한 느낌
9. 기장 수선 아이템
(1) 적정 상의 기장
(2) 적정 원피스 기장
10. 라이프 스타일 별 룩
(1) 오전 카페 작업
(2) 친구들과의 만남
(3) 강의 및 공적인 만남
에필로그 - 덜 사지만, 더 충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