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 1년간의 기억
여느 날처럼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난 그 날 오후. 뜬금없이 카톡 알람이 울렸다. 이모였다. 별다른 말없이 보내준 사진 두 장엔 아주 작은, 갓 태어난 아기고양이 한 마리가 사촌동생 품에 안겨 천사처럼 자고 있었다. 나는 그저 사진을 보고 느낀 걸 말했지만"너무 귀여워요. 새로 온 아이에요?" 그렇게 미끼를 물었다.
프롤로그첫 만남괜찮아, 이제 여기가 네 집이야자고 싶다이런 변이 있나그렇게 그는아프면 사람이나 고양이나 고생이다방다이어트외로움부모님습관반성에필로그
점조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