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조용히 살고 싶어 03권
은둔 생활을 꿈꾸며 군을 뛰쳐나온 마법사, 다나르.
약간의 실수로부터 온갖 사건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조용히 살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는
마법사의 고군분투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아, 골렘은 어떤가요? 별다른 문제는 없죠?”
“네. 뭐, 평소처럼 아이들과 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이제...”
저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다나르 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그거 좋네요. 어디 찻집이라도 들어가죠.”
“그렇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