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천 출신의 시인이자 수필가인 송인관 선생의 4번째 수필집이다. 여든을 훌쩍 넘긴 작가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슬픔, 여행과 답사의 감상을 진솔한 문체로 서술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을 뒤 돌아보고 우리 자신에 대해 성찰할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책머리에 서서 4월이 오는 소리 마곡사 문화 기행 길 물향기수목원 훈민정음과 세종대왕 강원도 기행문 남한산성 오죽헌(烏竹軒) 장회나루 갈등(葛藤) 과일들의 시간 과천초등학교 100주년 광창 마을 옛날과 오늘 그날이 언제쯤 올까 그때 그 시절 예술의 전당 대영박물관 전 둥지 마무리 몽돌바위 무주를 찾아 미래를 바라보다 반닫이 밝은 세상 언제 올까 백조와 갈매기가 날고 있는 취이호 공원 법주사를 찾아 봄은 찾아오는데 봄이 오는 길목 북해도(홋카이도) 여행 서울 북촌 문학기행 세계튤립축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순천만 여행 무궁화 꽃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여행이란 영흥화력발전소 견학 와우정사 정선 장날 제17회 수필의 날을 다녀와서 제1회 입지 효 문화제 진실한 사랑 청남대를 찾아 칠장사 기행문 코로나바이러스 태풍 속으로 한강과 다산 호박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