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디지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공감 사회
근후가 할머니에게 알려 주고 싶었던 디지털 훈민정음,
우리 할머니가 아닌, 친구들 할머니에게 알려 주고 싶다는
공감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70대 할머니와 8살 손자가 함께 행복한 세상,
조금 더디 가더라도 함께 멀리 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꿉니다.
저자소개
빙그레 웃는 섬 완도 신지도에서 태어났다. 할머니와 고모할머니, 부모님, 4형제 대가족 속 성장했다. 산과 들의 넉넉함과 푸른 바다의 낭만을 느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원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대학 교육학을 전공하며 디지털 평생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부 학생들 대상으로 야학 활동과 보육원 학습 봉사를 했다. 국회에서 강원도와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보좌하였고, 교육과 복지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 남과 북에 연탄 나눔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지원 활동을 하였다. 장애인복지법인 목욕 봉사와 음식 나눔 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주)삼양식품에서 사회공헌, 기념사업, 조직문화, 홍보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소통과 사회공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했다. 현재는 디지털 시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디지털 기초 교육 운동인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과 디지털 세대 공감 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행복한 세상, 공감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목차
1. 완도 할머니 집 가는 길 6
2. 바다에서 신나는 놀이 11
3. 할머니 손수레 밀어 드리기 17
4. 멋진 무대가 된 밤바다 23
5. 근후네 가족은 멋쟁이 29
6. 근후 친구는 할머니 49
7. 스마트폰이 재미있는 초등학생 근후 58
8.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파라다이스 64
9. 할머니의 짝짝이 슬리퍼 70
10. 할머니 카드가 없어요? 82
11. 할머니는 깡통 로봇 93
12. 6.25 전쟁과 할머니 99
13. 할머니가 살던 세상 109
14. 디지털 기계 괴물과 수호기사 116
15.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 132
디지털 시대, 공감의 사회를 꿈꾸며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