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인의 향기, 사각의 frame 에 담다.
<사각의 링 위에 부릅뜬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사각은 frame이요, 그날의 술렁이는 감정을 적는다.
원숙할 중년이 연습없이 찾아온다.
시간에 떠밀린 중년여성들! 렌즈 사이로 바라본 다른 세상!
셔터 소리에 춤을 춘다.
떨리던 심장박동 소리도 리듬을 탄다.
감정은 풍광 속을 노닌다.
서로에게 말을 건낸다.
소통을 시작한다. 생각에 잠긴다.
오늘이란 도화지에 색칠을 한다.
사진은 지향한다. 지향하는 그곳에는 내가 존재한다.
얼굴을 드러낸 중년여성들이 살포시 웃는다.
이야기로 서로를 감싼다.
사진은 위안이다.
중년여인들의 술렁이는 가슴을 어루만진다.
목차
프롤로그 04
나를 위한...진정한 위로의 시작. 이.희.수.
때로는, 삶의 이벤트가 필요해, 07
보고싶은것만 볼테야... 08
재촉하지 마세요 09
지나간 시간은 흐릿하지만 10
지금 행복해? 11
호기심 천국 12
탐구생활 13
따스한 바.람. 간절한 바.람 14
경계! 돌아갈 수 없다. 15
갈등, 가야 할 곳과 봐야 할 곳. 16
한번쯤 시원하게 비워봐야 17
나.를.바.꾸.는.프.레.임. 1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19
어디로 가야 하지? 20
기다리고 기다리면, 온다. 21
두팔을 열면, 마음도 열린다... 22
즐길 수 있는 햇살은 넘쳐흐른다. 24
꽃들이 말을 건다 25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길, 26
불안의 연속이지만, 믿어보자. 27
짐 지고 떠났다가 28
간절함과 ‘희망’이 만나 새로운 길을 찾다… 김.명.희.
서설이 내리던 날 32
바람이 모여 33
온몸을 태우는 34
순간의 시간을 '찰칵' 잡아본다. 35
삶은 언제나 이방인... 36
몸짓은 마음이다. 마음은 몸짓이다. 37
소소한 감각까지 알아챈다는 것은 38
따뜻한 봄 햇살이 39
가르침은 늘 곁에 있으나 40
대지는 내딛는 발의 움직임에 41
소란스럽게 흐트러지는 마음 다잡아 44
장엄한 울림은 번뇌를 털어낸다. 45
염원이 하나 둘 모여 46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 꽃 피어 47
나를 세상에 있게 한 인연은 48
무채색의 겨울을 견디어 49
소리없는 아우성, 50
너와 나 우리는 51
복덕의 씨앗을 뿌리고 52
생각을 바꾸면 53
묵은 날들을 사르고 54
세상속에.... 나의 생각, 자유를 담다. 홍.정.숙.
나의 꿈이 이루어지던 날 58
아마도 도시 전체를 갖고 싶었으리라 59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들 60
나의 모든 걸 내어 놓고 61
혼자라도 함께라도 62
함께 하는 삶이 63
오늘 난, 64
밤새 사납게 몸부림치던 65
끝 닿은 그곳에서 66
그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68
잔칫날이다, 69
어둠에서 시작된 자유, 70
고요 속에 얼굴 묻는 71
찬란한 빛이었을 거야, 72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주인공이 있다, 73
하얀시를 담아 친구에게 보낸다, 74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 75
따뜻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76
그리움 마저 고이 접어 둔 77
덮고 덮고 또 덮어 78
희망을 안고 피어날 79
에필로그 80